[헤럴드POP=박선영 기자]29일 방송된 KBS'개그콘서트'에서 새 코너 '영화는 영화다'가 소개 되면서 남다른 의미를 되새기며 속시원한 코너를 선보였다.
'영화는 영화다'에서 영화 촬영 장을 배경으로 촬영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코너로 일본 군사복을 입고 열연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일본인 역으로 열연하게 된 임우일은 번번히 캐릭터에 대해 감독인 김태원에게 고민했다.
임우일은 "다케시마라는 이름은 좀 그렇지 않나"라고 말하자 김태원은 "그런거 없다"며 현재 다케시마에 대한 이야기를 풍자했다. 이어 임우일은 일본군사역으로 열연하며 가방에서 서류를 꺼내는 장면을 반복하다 서류 대신 태극기가 등장하자 멈칫했다.
임우일은 태극기를 보며 "이걸 어떻게 버리냐 난 대한민국 예비군이다"며 뜻밖의 상황을 그려내며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임우일의 모습을 대신해 김성원이 새로운 해석을 내보였다.
김성원은 임우일과 똑같이 태극기를 버리는 장면에서 태극기를 들고 "태극기를 불태웠다 내 가슴에"라며 웃옷을 보이며 남다른 해석으로 웃음과 뜻깊은 해석을 보여 보는 이들을 속시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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