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반전 간호사가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 자신은 물론 병원 전체의 휴진을 걸고 방송에 출연코자 하는 간호사가 등장했다.
반전 간호사가 일하고 있는 병원의 의사는 본선에 진출할 경우 하루 휴진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반전 간호사를 향해 병원직원들은 “휴진”을 외치며 양 어깨에 짐을 얹어줬다.
‘찰랑찰랑’을 한 번 해보라는 동료의 말에 반전 간호사는 “‘Tears’를 더 잘 해요”라며 노래 실력 공개에 나서려고 했다. 그러나 처음 서보는 카메라 앞이라 그런지 반전 간호사는 좀처럼 노래를 시작하지 못하며 병원 직원들의 우려를 샀다.
이렇게 다가온 예심 당일, 반전 간호사는 ‘찰랑찰랑’을 선곡해 노래를 시작하기 전부터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휴진’을 향한 반전 간호사의 열정에 예심 현장에는 병원 직원들까지 함께해 쉽게 물러설 수 없는 도전임을 예상케 했다.
예상과 달리 노래가 시작되자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하는 반전간호사의 모습에 심사위원은 허허 웃어보였다. 반전 간호사는 이후 ‘Tears’를 열창하며 거뜬히 예심에 합격하며 휴진으로 한발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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