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홍진호가 국민썸남 비결을 밝혔다.
1일 방송된 On Style '기부티크'에서 홍진호가 국민썸남인 비결(?)에 대해 밝혔다.
세기의 라이벌 임요환과 홍진호가 떴다.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시절, 생일파티를 하면 여자팬들이 많이 왔었다 했고, 임요환은 홍진호의 말에도 여유를 보였다. 홍진호는 "이 형 오늘 컨셉 이상하게 잡았네"라며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연은 두 사람 중 외모 위너로 누구냐는 질문에 당황해하면서 "김영철"을 말했고, 김영철은 현재 생방송 사고가 아니라면서 웃었다. 정호연은 개인적으로 유머러스한 사람을 좋아한다 말했고, 외모로 봤을 때는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 말했다. 김영철은 "저 시킨 것 아니예요"라며 당황해했고, 정호연은 "진심입니다"라며 김영철의 팬임을 밝혔다.
제시어 '연애'에 있어 임요환은 '루즈'를 홍진호는 '윈'을 들었다. 김영철은 엎치락뒤치락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재미있는 듯 했고, 홍진호는 임요환을 안지 10년이 넘었는데 연애하는 것을 딱 한 번 봤다며 "그때 시기에 요환이 형이 했던 연애스타일이 제가 추구했던 연애스타일이랑 너무 달라서, 나는 저렇게 연애하지 말아야지 했어요"라 말했다.
홍진호의 대표 별명인 '국민썸남'에 대해 홍진호는 의도한 것은 아니라면서 정말 잘 생기고 잘난 사람을 보면 부담스러워 못 다가가지만, 편하면서 자신 정도의 퀄리티(?)면 쉽게 다가온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자신은 편한데 썸이 필요하지 않다 했고, 홍진호는 너무 편해도 안 된다며 약간의 밀당이 필요하다 말했다.
임요환은 '국민썸남'이라는 별명 자체가 자신에게는 좋게 다가오지 않는다면서 여자관계가 복잡하다는 관계 아니겠냐며 연애할 때 여자가 1순위가 아닌, 일이 1순위라며 일보다 여자에 집중하지 않는다 밝혔다. 이어 임요환은 부인 김가연을 언급하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을 대신해 모든 것을 케어해줘 편하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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