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장동민, 장수원, 샘오취리가 노도에 들어갔다.

1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 장동민, 장수원, 샘오취리가 노도로 들어가 삼시세끼 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조선시대 판 삼시세끼를 체험하게 될 멤버들은 직접 운전하고 갈 두 대의 차량이 마련되어 있자 얼른 차에 올라탔는데, 뒷좌석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정체는 바로 샘오취리와 홍진경으로 고주원, 김동현, 한상진 팀에는 홍진경이, 장동민, 장수원 팀에는 샘오취리가 합류했다.

한상진은 홍진경에게 '정글의 법칙'을 다녀온 멤버들도 있는데 전 예능을 통틀어 '시간탐험대'가 가장 힘들다 말했고, 홍진경이 조선시대 전설의 빨래터 아낙이었으면 좋겠다며 깐족거렸다. 홍진경은 절대 하지 않을 거라며 "대체 여기 뭐하는거야"라며 황당해했다.

장형제팀에서 샘오취리는 1500년대 조선시대에 흑인이 첫 등장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말했고, 어느덧 목적지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그들은 비행기에 올라탔고, 김포에서 여수까지 향했다가 또 한 번 여수에서 남해까지 향했다. 아름다운 풍경에 장수원은 입을 다물줄 몰랐고,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외딴 곳일수록 장수원은 불안해했다. 제작진은 신분에 맞는 옷을 입고 노도라는 섬에 들어갈 예정이라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흰색 한봇을 입고 노도로 들어가는 셋은 '사씨남정기'와 '구운몽'이 만들어진 곳이 바로 노도라는 사실에 놀라워했고, 김만중 선생이 왜 이 곳으로 왔냐는 말에 '유배'라 대답하면서 자신들이 유배 복장으로 노도까지 오게 된 이유를 눈치챘다. 길을 가다 딴 산딸기를 따 먹기도 하고 느긋하게 길을 걷던 그들 앞에 꿈틀거리는 게가 나타났고, 삼형제는 서로 먼저 잡으로 소리치면서 결국 소매 끝으로 손을 감싼 뒤 게를 잡았다. 드디어 집으로 향한 삼형제는 유배인으로 3일 동안 머물게 될 집의 외관에 만족한 모습이었다.

한편, 강원도 고성에 도착한 한상진, 고주원, 김동현, 홍진경은 조선시대 복장으로 환복했는데, 먼저 홍진경이 그 당시 여인네들의 화장을 따라하며 그리는데 "왠지 당하는 느낌"이라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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