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규현이 젝스키스에 깍듯한 예우를 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아이돌 대선배들의 등장에 잔뜩 군기가 든 MC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국진은 은초딩, 은리더 수많은 수식어가 뒤따르는 은지원을 소개하며 “국내 최초 돌싱 아이돌”이라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유재석의 말문조차 막아버렸던 이재진을 가리켜 “데뷔 20년 만에 발견한 특이한 캐릭터”라고 전했다.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라디오스타’ MC들의 소개를 받은 젝스키스들은 스튜디오로 등장하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이에 MC규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가요계 대 선배인 그들에 깍듯하게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로 들어오던 젝스키스 멤버들 중 장수원 역시 규현의 인사에 깊숙이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며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연출했다.

김국진은 젝스키스 멤버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라고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녹화가 이루어진 5월 18일은 16년전 젝스키스가 팬들 앞에 해체를 선언한 날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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