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는 피해자로부터 성관계 대가로 약속받은 90만원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과 부모에 대한 욕설을 듣자 격분해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TV
연합뉴스 TV

또 기존에 알려졌던 것처럼 무거워서 시신을 토막낸 것이 아니라 살해 직후 시신을 마구 훼손한 뒤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조성호를 살인과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조성호는 지난 4월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40살 최 모 씨를 흉기와 둔기을 이용해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 대부도 일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동성애자의 성매수에 넘어갔는데 성매수에 대한 댓가를 지불 받지 못해서 즉 성희롱을 당했지만 신고 할 수가 없어서 죽였다는거네''이성애자가 돈때문에 모든것 팽개치고 동성관계했는데 무시하고 막말하고 돈안주고 하니'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