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은 중화권 스타 오영결, 가수 전진, 가수 피에스타 차오루의 진행으로 중국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아이돌 그룹 빅스(라비·켄·레오·홍빈·엔·혁)의 무대로 시작했다. 'INTRO'와 '다이너마이트'로 무대를 꾸민 빅스는 절도 있는 안무와 강렬한 퍼포먼스,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중국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곧이어 한국과 중국의 인기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걸그룹 피에스타(재이·린지·예지·혜미·차오루)는 블루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Mirror'로 무대를 꾸몄다. 피에스타 멤버들은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잔잔한 리듬에 맞춰 이별한 여자의 슬픔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강렬한 예지의 랩과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의 무대를 선보였다.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는 '봄날의 기억'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블랙 의상을 입고 차분한 분위기로 무대에 오른 비투비는 멤버들은 감성적인 음색과 조화로운 랩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전진은 여전히 조각같은 외모와 춤 실력으로 'wow wow wow'를 열창하며 여느 아이돌 못지 않은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절제된 안무에서 나오는 카리스마와 연륜이 묻어나는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가 인상적이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중국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빅스, 우주소녀, 전설, 피에스타, 전효성, 비투비, 여자친구, 씨스타, 전진, 티아라, FT ISLAND, SNH48, 채의림, 리위춘 등이 출연했다.
엠카운트다운 중국특집을 진행한 3MC는 방송을 마친 소감에 대해 차오루는 "처음이라 너무 떨렸다. K-POP을 좋아하시는 팬들 여러분 덕분에 즐거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고, 오영결은 "평소 K-POP을 좋아해서 오늘 방송에서 MC인지 팬인지 헷갈렸다. 오늘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전진은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를 줄 몰랐다"고 말하며 마지막 무대를 소개했다.
전 세계 K-POP의 중심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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