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황정음이 류준열을 유혹했다(?)
2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에서 황정음이 류준열과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작전을 펼쳤다.
황정음(심보늬 역)은 류준열(제수호 역)에게 IF 개발하는 3주 동안 연애하자 제안했고, 류준열은 고심끝에 이를 허락했다. 그러나 그런 류준열의 앞에 첫사랑 이청아(한설희 역)가 나타났고, 류준열은 이청아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황정음은 멀리서 그런 류준열을 바라보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
제제팩토리를 찾았던 나영희(양희애 역)는 황정음을 몰래 불러 부적을 건네면서 류준열 몰래 살짝 넣어달라 부탁했고, 황정음은 잘 알겠다면서 부적에 관한 심도깊은 면모를 보여 나영희로부터 우연치않게 점수를 땄다. 황정음은 나영희로부터 류준열이 해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접수하고 부적과 샌드위치를 들고 류준열의 사무실로 향했다. 황정음이 부적을 숨기고 있을 때 마침 류준열이 나타났고, 류준열으느 여전히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황정음을 못마땅해했다. 황정음은 내일 데이트가 있다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줬고, "대표님 시간, 제꺼잖아요"라 말하며 자리를 떴다.
류준열과 첫 데이트를 하게된 날 황정음은 심드렁해하는 류준열에게 "방에 들어가서 드실래요?"라며 우연찮게 숙박권이 당첨됐다 말하면서 "사람이 죽기 전에.."라는 말이 튀어나오자 류준열은 밥이나 먹으러 가자며 황정음의 제안을 허락했다.
결국 두 사람이 조용한 방에서 식사를 하게 됐고, 류준열은 연어는 전혀 입에 대지도 않았다. 황정음은 류준열의 재수없는 논리로 밀어붙이는 통에 황당해하다가 자신의 옷에 일부러 물을 쏟았다. 슬립차림으로 나온 황정음이 류준열의 옆으로 가 "제가 뭘 하고 싶냐면요.."라 말하는데, 순간 류준열의 팔이 떨어지면서 깊이 잠에 빠진 모습을 보였고, 황정음은 갑자기 깨어난 류준열에 당황했다. 류준열은 황정음에게 시간이 다 됐다면서 그만 일어서려했고, 황정음은 류준열을 잡으려다가 그만 미끄러지고 창피함에 어쩔 줄을 몰라했다.
호텔 로비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류준열은 패닉에 빠졌고, 황정음은 그 사람들 사이에서 류준열을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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