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전소민의 일기장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는 여배우 전소민이 출연해 자신이 그동안 기록해온 일기장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민은 김태원, 김수용과 함께 출연해 무기력하다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그려냈다. 그런 전소민에게 유일한 소일거리는 일기를 쓰는 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기분이 안 좋을 때 일기를 써왔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을때만 일기를 쓰다보니 일기장이 욕으로 가득해서 살생부 수준이라며 2008년에 쓴 일기에는 쌍시옷이 등장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전소민은 스튜디오에 일기장을 가지고 나왔다며 이를 꺼내들었다.
전소민은 2007년부터 지난해 2015년까지 작성된 비교적 최근의 일기장이라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귀여운 전소민의 외모에 출연진들은 “욕도 귀엽게 했을 것 같다”며 한껏 기대를 했다. 먼저 사전검열을 위해 일기장을 펼친 전소민은 “남자 이름이 너무 많아서”라고 당혹스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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