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2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MC 김구라와 유시민·전원책이 반기문 대망론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충북 음성에 반기문 총장의 동상이 설치된 것에 대해 "살아있는 사람의 동상을 만드는 것은 독재자뿐이다"라고 언급하며 비판했다.
이어 그는 반기문 사무총장에 대한 외국 언론들의 평가를 소개했다. 미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역대 최악의 유엔 사무총장', 뉴욕 타임즈는 '힘이 없는 관측자', 월스트리트저널은 '유엔의 투명인간', 포린폴리시는 '반기문은 가장 위험한 한국인', 워싱턴 포스트는 '유엔을 쇠퇴의 길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시민은 "시리아 난민 사태의 경우 유엔이 역할을 수행하지 못해 유럽연합이 이 문제에 나서게 됐다. 국제 연합의 수장은 위험을 감수하는 일을 해야한다"며 지적했다.
또한 전원책은 "일반적으로 유엔 사무총장을 하게 되면 노벨 평화상 후보로 거론이 되곤 한다. 하지만 반기문 총장의 경우 노벨 평화상 후보로 아무도 거론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대선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것에 대해 외국 언론에서 주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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