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혜리가 강민혁의 마음을 눈치챘다. 2일 SBS ‘딴따라’에는 자신을 향한 하늘(강민혁)의 마음을 눈치채게 되는 그린(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린은 석호(지성)과 함께 늦은 저녁을 먹던 중 카일(공명)으로부터 온 문자메세지를 확인하게 됐다. 연수(이태선)과 플라워카페에 앉은 하늘의 사진에 그린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흐뭇해 했다.

그러나 이내 면허를 따고 자신을 좋은 곳에 데려 가겠다면 하늘의 말을 떠올리고는 범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했다. 멍해진 그린의 모습에 석호는 집까지 바래다주겠다고 했지만 그녀는 이를 애둘러 마다하며 홀로 집에 가는 귀가길에 올랐다.

하늘이 그동안 자신을 연모해왔을지도 몰랐다는 생각에 그린은 심경이 복잡해진 모습이었다.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 혼자 남은 그린은 노래를 듣기 위해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서도 머리 속의 잡념을 밀어내기 위해 “아닐거야”라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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