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6월은 매실의 계절이다.
매실은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은 물론 소화와 위장운동에 도움을 주고, 항균작용이 뛰어나 여름철 식중독 위험을 낮춰준다.
매실은 당뇨, 비만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특히 주목해야 할 효능이 있다. 바로 탁월한 항균작용인데,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피크르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유기산 성분은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작용이 있다. 또한 매실이 당뇨와 비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밝혀졌다.
잘 익고 싱싱한 매실 골랐다면 매실의 꼭지를 빼낸 후 향을 좋게 하는 황설탕과 일대 일의 비율로 섞어주고, 유리병에 담을 때는 숨을 쉴 수 있도록 뚜껑을 꽉 닫지 않는 게 좋다. 이렇게 2,3년을 더 두면 건강에 좋은 매실효소로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먹음직스러운 장아찌를 만들 수도 있는데, 고춧가루와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쳐 먹어도 맛있다.
매실청에서 건진 쭈글쭈글한 매실은 버리지 말고 참외와 함께 쫑쫑 썰어서 시원한 냉국으로 먹으면 무더위도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