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진사' 박찬호가 빵 먹방으로 얼차려를 받았다.
5일 방송된 MBC '진사'에서는 박찬호와 멤버들의 빵 먹방 모습이 발각돼 교관으로 부터 얼차려를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품 검사 때 외부 취식물은 금지었기 때문에 반납을 했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박찬호는 멤버들을 향해 빵을 꺼냈고 자막에서는 모든 비극이 시작된 건 이라는 내용이 공개됐다.
이후 약봉지에 담아둔 빵 봉지에 정체가 공개됐다. 박찬호는 "빼지 못한 빵 봉지를 발견하고 이게 상했을까 안상했을까했다"라고 설명했다.
독사 조교도 보이지 않는 골든 타임을 이용해 박찬호는 "먹을 사람은 빨리 먹자"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너나할 것 없이 빵의 유혹을 참지 못해고 찬호 베이커리에 동참했다.
군대리아에 이어 빵 먹방으로 정신없는 멤버들 사이로 교관이 들이닥치고 있다는 조재윤의 말에 멤버들은 당황했고 이어 거짓말인 것이 들통나 "역시 연기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지원은 "걸리면 안되니깐 망을 봤는데"라고 덧붙였다. 박찬호는 "우지원 훈련병이 안온다고 하길래 맛만 보자. 이 단맛을"이라고 언급했고 이어 10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는 사이 교관이 등장하는지도 몰랐던 멤버들은 계속해 빵을 폭풍 흡입했다.
결국 교관에게 들킨 훈련병들은 당황한 모습으로 빵을 계속해 씹기 시작했고 박찬호는 "창피했다. 무너지는 줄 알았다. 안온다고 하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나타날 수가 있는 거냐"라고 회상했다.
일파만파로 빵찬호 게이트의 사태가 심각해지자 우지원은 화장실에서 얼차려를 받고있는 멤버들의 모습에 안타까워했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한테는 아무말도 안했다. 저는 그때 빠져있는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박찬호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입에 빵이 있었다"라고 말했고 우지원은 "제가 정보를 확실하게 주지 못해서 미안한데 빨간 모자를 보지 못했다. 교관은 귀신인 것 같다"라고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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