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거리의 악사가 VOS의 김경록을 밝혀졌다. 5일 MBC ‘복면가왕’에는 나의 신부와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거리의 악사의 정체가 공개됐다.
판정단 중 한명이기도 한 김현철의 노래로 승부수를 던졌던 거리의 악사는 압도적인 가왕 후보 나의 신부에 석패하며 정체를 공개해야했다. 거리의 악사 가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데뷔 13년 차 발라드그룹 V.O.S의 멤버 김경록이었다.
‘복면가왕’에서 그동안 수차례 언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김경록이 출연하자 이를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 것에 판정단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경록은 자신의 이름이 몇차례 거론된 것을 알고 있었다며 “제가 제 모창을 못 하나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올해로 34살, 데뷔 13년 차라는 김경록은 이날 ‘복면가왕’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혼자 노래를 부른 날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경록은 긴 공백 기간 동안 누구보다 어머니가 무대를 보고 싶어하셨다며 “모두가 안 된다고 반대할 때 유일하게 내 편이 되어주신 분이 어머니”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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