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서현진이 라디오로 공개망신을 당하며 주변인들이 모두 알게 됐다. 7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방영됐다. 미스테리한 기시감의 등장과 공감되는 현실 연애 감정이 절묘하게 가미된 '또 오해영'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깊이 빠지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또한 극이 진행되며 서현진과 에릭의 감정이 확실해져갈수록 불분명해지는 에릭의 생사는 초유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번 방송의 시작은 엉망진창인 정신을 술로 회피하려는 서현진(오해영 역)의 음주로 시작됐다. 반면 열심히 음향 작업을 하고는 있지만 웃음기와 여유가 사라진 에릭(박도경 역)도 황폐한 마음은 마찬가지였다.

음악으로 한을 풀어보려던 서현진은 우연히 코미디언 김신영의 라디오를 듣고 사연녀로 연결되었다. 전혜빈(오해영 역)과의 악연을 말하며 지금의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던 그녀는 DJ의 단호한 조언에 길길이 화를 냈다.

DJ로 특별출연한 이병준은 서현진이 실수로 발언한 실명을 두고 "익명 오해영"이라며 계속 얘기해 김신영을 당황하게 했다. 이 라디오를 듣던 엄마 김미경(황덕이 역)과 김지석(이진상 역)은 모두 기겁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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