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다니엘헤니 쌍둥이가 조각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스타킹’에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드는 절세미남 ‘다니엘헤니 쌍둥이’ 구본상-구본기 형제가 출연했다.

댄스를 준비해온 다른 쌍둥이들과 달리 다니엘헤니 쌍둥이는 노래로 여심 저격에 나섰다. 조각같은 외모에 발라드곡을 선곡한 다니엘헤니 쌍둥이의 무대에 패널석의 여심이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형과 동생 각각에 어디서 왔냐는 물음에 당연하다는 듯 두 사람은 분당에서 왔다고 대답했다. 이국적인 외모의 다니엘헤니 쌍둥이에 강호동은 “혹시 아버님이나 어머님 중에 외국인이 있냐”고 물었다. 동생 구본기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까지도 서울에서 다녔다”며 토종 한국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천수는 이를 듣던 중 “제가 봤을 땐 거짓말이에요”라며 “우리나라 민족 얼굴 특성상 제가 표본이거든요”라고 주장해 빈축을 샀다. 이천수는 주변의 만류에도 “대한민국은 눈이 이렇게 생겼습니다”라며 자신의 눈을 대표적인 한국의 눈이라고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이국적인 외모에 논란이 일자 “많은 분들이 준비하셔서 준비했다”며 다니엘헤니 쌍둥이의 부모님 사진을 공개했다. 공항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어머님 아버님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부모님 사진 공개에도 스튜디오에는 두 사람의 외모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형 구본상은 드라마 ‘파스타’ 속 이선균 성대모사를 하자 여성 패널들을 일제히 환호하며 지지에 나섰다. 강호동은 이를 지켜보다 “잘생긴 사람들은 개인기가 너무 많아도 보기 싫어요”라며 “개인기는 여기까지”라며 매력발산의 기회를 막았다.

군대에서 재밌었던 일화가 있었다는 사전 인터뷰에 대해 묻자 형 구본상은 “제가 공군에서 총검술을 가르치는 조교로 복무를 했습니다”라며 조인성의 입대 당시를 언급했다. 이에 조정식은 “아, 저 기억나요”라며 “조인성씨가 입대를 하는데 옆에 교관님이 계셨어요, 근데 너무 잘생겨서 화제가 됐었다”며 구본상을 알아봤다.

이에 구본상은 그것이 본인이라고 인정하며 뒤 화면에는 당시 언론에 보도됐던 사진들이 공개됐다. 군복 착용에도 빛나는 구본상의 외모에 조인성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기럭지를 자랑하는 그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모아졌다. 결국 다니엘헤니 쌍둥이는 진실 판정에서 '진짜형제'로 판명나며 우월한 유전자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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