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뮤지컬 배우로 발돋음한 김동완이 새로 들어가는 뮤지컬 작품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7일인 오늘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훅 들어온 초대석' 특별 게스트로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서 가슴 먹먹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 김동완과 김지우가 출연해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제목부터 어려운 작품같다. 어떤 내용이냐”며 뮤지컬 얘기를 꺼냈다. 그러자 김동완은 “에드거 앨런 포는 실제 인물이다. 미국의 세익스피어로 불리는 시인이자 천재적인 평론가로 불리는 이 분의 일대기를 보여준다.”고 대답한 것.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상대배우 김지우는 “노래가 무척 어려운데 김동완씨가 너무 잘하더라.”고 운을 떼면서 “신화는 신혜성씨가 메인보컬이라 그 정도로 잘하는지 몰랐다. 같이 연습하면서 깜짝 놀랐다.”고 칭찬해 김동완을 쑥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김동완은 “사실 이 작품이 너무 어려워서 정중히 거절했었다. 근데 해보지 않은거라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 하게됐다”며 캐스팅 비화를 전하면서 “근데 지금 철인 3종경기를 하는 기분으로 연기하고 있다”고 센스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하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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