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아가씨’가 청불 영화 최단기간 관객수 200만 돌파 기록을 세우며 6일 만에 221만 명을 동원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제작 모호필름, 용필름)는 전국 1,133개 스크린에서 5,136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39만4,08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21만5,655명을 기록했다.
지난 1일 개봉한 ‘아가씨’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최단기간 200만 돌파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히데코(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 숙희(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 코우즈키(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까지 강렬한 개성을 품은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 시너지와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고혹적인 볼거리에 대한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고 있다.
‘아가씨’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전야 개봉 포함 7일째 200만 돌파/최종 706만9,848명)보다 하루 빠르게 2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박스오피스 2위 ‘엑스맨:아포칼립스’(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지난 6일 20만8,87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70만5,669명을 기록했다. 3위 ‘곡성’(감독 나홍진/제작 사이드미러)은 15만36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44만2,887명으로 집계됐다. 4위 ‘미 비포 유’는 7만9,46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1만9,890명을 기록했다. 5위 ‘앵그리버드 더 무비’(배급 UPI코리아)는 7만2,31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2만9,0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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