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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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이제훈(33)이 '파수꾼' 윤성현 감독과 재회한다.

7일 오후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제훈이 '사냥의 시간' 출연을 논의 중"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사냥의 시간'은 아직 시나리오 개발 단계다. 차기작으로 논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르다. 현재 작업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독립영화 '파수꾼'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불완전하고 미숙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수꾼'은 이제훈과 윤성현 감독을 영화계에 알린 작품이다.

특히 이제훈은 '파수꾼'에 이어 '고지전'이 연이어 흥행하면서 그해 주요 영화제의 신인상을 모두 휩쓸었다. 대종상과 청룡영화제에서는 '파수꾼'으로, 부일영화제와 영평상에서는 '고지전'으로 신인남우상을 거머쥔 것.

이에 윤성현 감독과의 재회가 이제훈에게 또다른 영광을 안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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