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루머에 스타는 괴롭다. 특히 전세계인의 절대적 관심을 받고있는 할리우드 톱스타라면 더욱 그렇다. UN 난민홍보대사로 국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지금도 갖가지 황당한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그중 가장 황당했던 5가지 루머를 소개한다.

1. 졸리가 美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러닝메이트?

지난해 7월 한 외신은 안젤리나 졸리가 힐러리 클린턴의 부통령으로 입후보하는 러닝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거짓. 졸리가 민주당 성향으로 도널드 트럼프를 반대한 것은 사실이나 러닝메이트는 사실이 아니다. 다만 졸리는 과거 정계 진출을 시사한 바는 있다.

당시 졸리는“내가 정치인이 된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지만 내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면 정계 진출을 고려해보겠다”고 밝혔다. 졸리는 앞서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도 “뭔가 진정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면 공직에 진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2. 졸리와 피트, 제니퍼 애니스톤의 삼각관계?

지난해 9월, 한 외신은 졸리가 남편 브래드 피트와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의 불륜 비밀통화를 엿듣고 크게 분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외신은 "졸리가 피트에게 스마트폰을 집어 던지며 무슨 문자를 주고 받았는지 감시했다"고 밝혔다. 물론 이것도 거짓.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혼 후 연락을 공식적으로 주고받은 적은 없다. 오히려 애니스톤은 남편을 훔쳐간 졸리를 용서한다고 밝혔다.

3. 졸리는 직원들에게 영화를 강제 시청?

지난 1월 외신은 졸리가 자신의 직원들에게 강제로 자신의 모든 영화를 시청하게 하고 감상문을 내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것도 거짓말. 졸리가 영화를 보도록 요청한 것은 사실이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였다고. 물론 강제로 보게 한것도 사실이 아니다.

4. 졸리와 샤를리즈 테론은 앙숙 사이?

지난 4월 한 외신은 졸리가 샤를리즈 테론의 사생활을 혐오한다며 난투극을 벌였으며 그녀가 위협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외신은 "졸리는 테론이 절친 숀 펜의 마음을 찢어놓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불화설은 근거없는 루머일 뿐이었다.

5. 브래드 피트는 바쁜 졸리에게 불만?

지난 6월 3일 한 외신은 피트가 시리아 난민을 돌보기 위해 자주 집을 비우는 졸리에게 불만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관계자는 "피트는 6명의 자녀들이 성장하는데는 엄마의 사랑이 꼭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하지만 피트가 일때문에 집을 비우면 졸리는 자주 시리아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을 비운다 아이들보다 난민 문제에 더 적극적인 것이 불만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거짓말. 오히려 피트는 세계 인권을 위해 힘쓰는 졸리에게 감사하고 있으며, 그녀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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