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8일 JTBC '셰프 원정대 - 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는 셰프 군단(이연복·최현석·오세득·유현수)이 태국을 찾은 가운데 전 세계 12개의 분점을 거느리고 있는 태국 왕실요리 레스토랑 셰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의 주제로 태국팀은 '오감을 자극하는 차가운 요리'를, 한국팀은 '뜨거운 국물 요리'를 제시했다. 먼저 전반전은 이연복·최현석이 출전한 가운데 '오감을 자극하는 차가운 요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최현석은 "(한국팀이)최강의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이연복 셰프는 자갈을 요리해도 맛있게 하시는 분이다. 이연복 셰프가 음식의 맛을 내면 제가 요리에 스타일을 입히는 일을 하겠다"라고 말했고, 이연복은 "호흡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국팀은 '해산물 냉채'를 선보인 반면 태국팀은 '힘센 3대 거인'이라는 이름의 게·연어·새우가 한 요리에 들어간 태국과 서양의 퓨전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시간 초과로 인해 태국팀이 주재료인 게를 사용하지 못했지만 5:0으로 태국팀이 승리했다. 곧이어 후반전이 펼쳐졌다. 후반전에는 오세득·유현수 셰프가 출전한 가운데 '뜨거운 국물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오세득 셰프는 "마른 가리비로 육수를 만들 것이다. 게살에 채소를 곁들인 후 육수를 따로 부어서 먹을 수 있는 국물 요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태국팀의 안토니 셰프는 "클래식한 태국 요리에 프렌치 테크닉을 가미해보겠다"고 말했다. 두 팀 모두 제한 시간 내에 요리를 마친 가운데 두 팀의 요리에 대한 판정단의 시식이 이어졌다. 점수 공개에 앞서 이연복은 "솔직히 태국 음식을 너무 몰랐는데 이제 알 것 같다. 다음에 대결 기회가 주어진다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연장전이 이어진다면 대결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후반전은 대결 결과는 4:1로 한국팀이 승리해 다음 주에 연장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셰프들이 던지는 흥미로운 도전장 JTBC '셰프 원정대 -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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