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9일 방송된 JTBC'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알렉스의 사상 초유의 금액 250만원으로 주방을 바꾸는 디자이너 대결이 그려졌다.

알렉스는 편한 주방을 원하는 반면 집주인과 세입자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주방을 조건으로 내걸며 디자이너들의 대결을 한 층 긴장케했다. 홍석천은 까다로운 조건을 내건 알렉스에게 "남자들이 공공의 적이더니 이번엔 디자이너의 적"이라며 까다로운 조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알렉스의 주방으로 대결을 펼치는 디자이너는 결혼생활로 깨소금이 쏟아지는 임성빈과 김도현의 대결이 펼쳐졌다. 김도현은 스테인리스 소재를 선택하며 "김스텐"이라는 별명 답게 스튜디오의 기대를 모았다.

임성빈은 김도현과 상반되는 원목을 선택하며 브런치카페 같은 주방의 쇼룸을 먼저보였다. 쇼룸을 본 알렉스는 벌어지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알렉스는 "임성빈이 잘생겨 보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넓어진 내부와 디테일한 소품에 상대편인 김구라도 오늘 만큼은 조용히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오늘 말이 없다"며 김구라에게 약을 올리자 김구라는 "임성빈의 신혼여행을 위해 조용히 있는 것"이라며 일축했지만 긴장된 마음을 숨길 수는 없었다.

김도현과 허경환의 쇼룸에 알렉스는 또 한번 놀라움에 감탄했다. 알렉스는 "재료적인 부분에서는 이 쪽팀이 마음에 든다"며 홍석천-임성빈을 긴장케만들었다. 허경환은 쇼룸에 있는 알렉스를 보며 "꼭 광고 장면 같다"며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도시적이며 깔끔한 주방을 만든 김도현은 245만원대의 주방을 만들며 247만원대의 임성빈보다 낮은 가격으로 완성해 결과를 더욱 궁금하게했다.

밝은 웃음으로 쇼룸 앞에 선 알렉스의 모습에 MC 전현무는 "여태 나온 게스트 중 가장 밝은 모습"이라며 알렉스의 만족감에 말을 하자 알렉스는 "진짜 고민했다 미안하다"며 선택한 쇼룸의 리모컨을 들었다.

김도현-허경환의 우위속에서 알렉스는 임성빈-홍석천의 쇼룸을 선택하며 임성빈에게 5두꺼비를 안겼다. 알렉스는 "집전체와의 조화"라며 뽑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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