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국수의 신’ 천정명이 조재현을 위협했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천정명과 조재현이 함께 방송에 출연해 조재현이 망신을 당했다.
이날 최종원(고대천 역)은 숨을 거뒀고, 유언장을 통해 자신이 죽인 여인의 딸인 공승연(김다해 역)에게 궁락원 지분을 20% 남겼다. 공승연은 자신을 죽인 사람이 최종원이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상엽(박태하 역)은 공승연에게 수제비를 끓여 주며 위로했다.
조재현의 방에 침입해 이상엽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 천정명은 스트레스성 외상 증후군으로 허리통증을 호소했다. 또한 천정명은 상을 당해 방송 출연이 어려운 조재현을 대신해 방송해 출연해 스타가 됐다. 이에 궁락원 지출은 3배 이상 뛰었고 조재현은 천정명을 경계했다.
조재현은 궁락원 지분을 받게 된 공승연의 모친 납골당에 들러 “미안해 온다온다 말만하다가 이제야 왔네. 당신 죽음 다해가 알게 됐다. 다해한테 다가갈 순 없고 멀어지는 건 더 힘들고”라며 눈물 연기를 보였다.
정유미(채여경 역)는 하정태와 김길도가 동일 인물임을 천정명에게 알렸다. 천정명은 조재현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고 조재현에게 대결을 제안했다. 조재현은 국수를 계속 끊어 방송에서 망신을 당했다. 조재현은 “저도 늙었나 보네요. 이게 잘 안돼요. 다음번엔 비장의 무기를 준비해서 나오겠습니다”라고 민망해했다.
손여은(도현정 역)은 조재현에게 “경쟁하지 말고 이용하라. 키워서 잡아먹어라. 그래야 먹을 것도 많죠”라며 조재현에게 조언했다.
조재현은 천정명에게 치면 식당을 보여주며 “궁락원 면장 사퇴하세요. 사퇴하는 순간 내 신뢰를 얻게 될거에요. 그래야 후계자가 될 수 있어요”라고 지시했다. 천정명은 결국 면장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