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주막에서 손님을 맞았다.
8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 주막에서 멤버들이 손님을 맞이하며 첫 개시를 했다.
조선시대 판 삼시세끼 주막 팀이 음식을 준비해 첫 손님을 받았다. 그러나 주막 사장이 나타나 첫 손님으로 여자 손님을 받냐 성화였고, 홍진경은 조선시대 여자가 이렇게 차별을 받고 살았다며 과거 자신의 엄마도 아침에 다른 가게에 전화하기 그렇다는 말을 했다는 것을 떠올렸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나저나 남자 손님은 언제 오는 것일지 그저 기다리기만 하는 네 멤버들. 첫 번째 손님은 바로 보부상 두 명이었고, 보부상들은 국밥과 탁주를 달라 했다. 그러나 나물 맛을 본 보부상들은 팔다 남은 명란젓으로 찌개를 끓여달라 요청했고, 멤버들은 또 요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한숨이 나왔다. 홍진경은 레시피를 보더니 심드렁했고 이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겠다며 명란찌개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명란젓에 국물만 부은 찌개였고, 보부상 손님은 찌개를 맛보더니 인상을 팍 쓰며 다시 만들어달라 했다.
결국 김동현과 한상진이 나서서 우둔살을 각종 양념으로 버무리고 물에 넣고 끓여 마지막으로 명란젓과 두부를 넣으니 먹음직스러운 명란젓 찌개가 완성됐다. 칼칼하면서 시원한 해장국 맛에 감동한 멤버들, 보부상 손님들에게 명란젓 찌개를 내밀자 보부상 손님들은 그제야 만족해했다.
보부상 손님들이 돈을 지불하고 나가려는데, 두 푼을 더 주자 홍진경은 받지 말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결국 돈은 김동현의 손에 들어갔고, 주막 사장은 돈을 빼돌린 것 아니냐며 다그쳤다. 김동현은 뜨끔한 듯 했고, 이내 손님들이 몰리기 전 빨리 밥을 먹으라는 말에 멤버들은 만들어놓은 탕반과 찌개를 담아 다 함께 평상에 둘러앉아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다시 주막 사장이 나타나 홍진경에 "여편네야, 어디 남자들과 겸상을 하고 있어"라며 따져 물었고, 홍진경은 속이 부글부글해서는 못 살겠다며 하소연했다. 한상진은 그래도 이렇게 밥이라도 주니 좋다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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