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트와이스 다현과 아이오아이 강미나까지 '잘 먹는 소녀들’에 합류했다.

9일 JTBC 측에 따르면 트와이스 다현과 아이오아이 강미나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 최종 멤버로 합류했다. 이로써 ‘먹방’ 대결을 펼치게 될 8인의 걸그룹 멤버들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다현은 새하얀 피부에 상큼한 외모와 달리 넘치는 흥과 털털한 성격을 과시하며 그룹 트와이스 내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멤버다.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삼겹살 세 점을 한 입에 집어넣으며 주목 받는가하면 네이버 V앱에서 계란말이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한 가지만 공략하는 ‘집중형 먹방 스타일’을 선보여 신흥 ‘먹방’ 강자가 됐다.

제주도에서 상경해 ‘감귤소녀’라는 애칭을 얻은 정도로 상큼한 이미지를 가진 강미나는 평소 음식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는 걸로 잘 알려져 있다.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엌으로 직행하고, 숨겨져있던 과자를 찾아 먹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18세 소녀의 ‘폭풍 식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식탐 소녀’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심지어 강미나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대식가 강호동 앞에서도 뒤지지 않는 자장면 ‘먹방’ 실력을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미나는 “삼시세끼 식단을 왕비처럼 챙길 정도로 잘 먹는다”며 “부모님이 그러시는데, 평소처럼만 먹으면 1등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한다”며 ‘먹방’ 대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현 강미나의 최종 합류로 ‘잘 먹는 소녀들’은 ‘먹방’ 대결을 펼치게 될 8인의 멤버를 최종 확정했다. 트와이스 쯔위-레드벨벳 슬기-시크릿 전효성-나인뮤지스 경리-에이핑크 남주-오마이걸 지호 등이 다현과 함께 경쟁하게 될 걸그룹 ‘먹방’ 대표선수들이다. 현재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JTBC ‘잘 먹는 소녀들’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가장 많이 자극하는 걸 그룹 대표 ‘먹방 요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김숙-조세호-양세형이 MC로 나섰으며 김흥국이 ‘먹방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님과 함께’ ‘헌집새집’ 등을 이끌고 있는 JTBC 성치경 CP가 진두지휘하고 있다. ‘잘 먹는 소녀들’은 오는 15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첫 대결을 생중계한다. JTBC 본 채널을 통한 첫 방송은 7월 초 예정이다. 9일 오후 5시부터 ‘잘 먹는 소녀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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