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지성이 노래를 돌려주자고 부탁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16회 방송에는 자신의 이기적인 과거 때문에 목숨을 잃은 작곡가를 조성현(조복래) 일을 계기로 뼈아프게 반성하는 석호(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석호로부터 하늘(강민혁)과 성현의 기구한 사연을 전해들은 지누(안효섭)은 그를 진심으로 걱정했다. 지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석호는 “지누야 우리 돈 터치 돌려주자, 그 작곡가 곡으로 다시 돌려주자”며 죽은 작곡가의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이미 이지영(윤서) 사건으로 케이탑와 계약이 종료되는 등 갖은 일을 겪어야 했던 지누는 “형, 내가 거기까지 용기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마음에 짐처럼 그 일을 가져가야 할 석호에 “형, 자신이 없어 미안해”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미안해하는 지누의 모습에 석호는 “하늘이 형, 성현이 녹음하던 마지막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봤어”라며 “그 모습을 보고나니까 돈 터치 작곡가가 더 생각이 났나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괜히 내 감정에 갇혀서 너한테 짐만 줬네 미안하다”라고 그에게 부담감을 안긴 것에 대해 미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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