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마녀보감’ 이이경이 케미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심나연/극본 양혁문 노선재) 측은 9일 이이경과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마녀의 호위무사 요광역을 맡아 코믹, 액션, 진지한 연기까지 오가며 맹활약중인 이이경은 윤시윤, 김새론, 조달환, 도희 등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허준 역 윤시윤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극중에서 보여준 의외의 브로맨스 케미를 연상시킨다. 실제로 윤시윤이 3살 위의 형이지만 동생 이이경이 형처럼 윤시윤을 챙기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윤시윤 역시 이이경의 손길에 웃음으로 응하고 있다. 윤시윤과 이이경은 함께 청빙사 생활을 하며 코믹한 케미와 브로맨스를 연출해 시청! 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허준이 서리의 인간결계로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조선의 마녀 서리 김새론에게는 다정한 오빠의 모습이다. 얼굴에 묻은 작은 먼지를 털어주며 섬세하게 챙기는 손길에서는 이이경의 친절과 따뜻함이 묻어나온다. 마치 친남매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케미는 극중에서도 잘 드러난다. 지난 5년간 서리와 함께 지내며 생초를 켤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지치거나 힘들어할 때는 붙잡아주는 든든한 버팀목 요광 이이경의 매력이 현장에서도 발산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허옥 역 조달환과 극중에서는 한 번도 만나지 못했지만 현장에서는 촬영 틈틈이 만나 쉴 새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도희와 나란히 섰을 때에는 이이경의 상남자 매력이 느껴지기도 한다. 훤칠한 키와 날카로운 이이경과 왈가닥 소녀 순득으로 출연중인 도희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이이경이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은데다가 성격과 적응력이 좋아 어떤 배우, 어느 배역과 합을 맞춰도 분위기가 잘 살아난다”며 “앞으로 요광의 맹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가의 전개와 작은 단서도 놓칠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가 눈길을 끌었고 본격 전개된 허준, 서리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청률을 견인했다. 공개된 9회 예고편에서 소격서로 돌아온 최현서(이성재 분)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살고 싶으면 제 손을 잡으세요”라는 홍주(염정아 분)의 위험한 제안, 인간결계로 함께 하게 된 허준과 서리, 사라진 공주를 찾으려는 선조(이지훈 분)와 최현서, 홍주 모두 궁으로 불러들인 대비 심씨(장희진 분)의 이야기가 얽히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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