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최정원이 서지석과 합치라는 말에 난감해했다.

10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에서 최정원이 서지석과 합치라는 유지인의 말에 김선경이 곧 나온다면서 어떻게 얼굴을 보고 살겠냐며 난감해했다.

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최정원(오단별 역)은 서지석(신강현 역)을 만났지만, 냉랭했고, 서지석은 아무 말 할 수 없었다.

서지석은 유지인(양호덕 역)과 최일화(문상국 역)에게 최정원과 헤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하려 나왔다 밝혔고, 유지인은 "나도 내가 너무 내 감정만 앞섰지. 그때 싱가폴로 떠날 때 잡았어야 했는데., 애도 있는데 서로 그리워하는 모습, 나도 보기 힘들었어"라며 공감했다. 서지석은 고맙다며 고개를 숙였다.

데니안(백은용 역)은 시험을 망치고 들어왔다는 레오에게 시험지를 보여달라 했고, 레오는 50점 맞은 시험지를 보여주며 기가 죽었다. 그러나 데니안은 그런 레오에게 기운을 북돋워줬고, 반에서 50점 맞은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 말했다. 신동미(공세실 역)이 레오의 시험을 눈치챘고, 50점짜리 시험지를 보고는 "너 내가 뭐라고 했어? 작작놀고 공부하라고 했지! 이게 뭐야 이게"라며 화를 냈다. 데니안이 레오를 감쌌고, 신동미는 레오를 본격적으로 혼내기 시작했다. 데니안은 시험지를 뺏어 들어서는 어려운 시험임에도 50점을 받았으니 잘 한 거라며 레오를 감쌌다.

최정원은 아들을 돌보고 있었고, 유지인은 아이를 맡기고 저녁을 먹으라며 걱정했다. 최정원은 그저 아이가 좋은 듯 했고, 유지인은 최정원을 앉히더니 "강현이 만나서 심란한 것 알어. 2년이나 헤어졌으면 니들 한만큼 한거야. 그만 합쳐. 지나간 일은 그만 가슴에 묻자 우리."라 했지만, 최정원은 아직 자신이 없다면서 김선경(서밀래 역)이 곧 나오면 보고 살아야 할텐데 자신이 없다며 의기소침해했다.

한편, 서지석은 김선경이 2주 전 출소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심란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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