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일화가 서지석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9일 방송에는 결국 자신의 곁을 떠나 싱가포르로 떠나게 된 강현(서지석)에 서운함을 터놓는 문상국(최일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래도 떠날 날이 며칠 남았건만 다시는 오지 않을 사람처럼 짐을 챙기는 강현의 모습에 그간 곁에서 돌봐온 상국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 결국 사무실로 강현을 불러 앉힌 상국은 “네 방은 네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테니 명패 같은 거 다시 갖다놔”라고 말했다.

그럴 필요가 없다며 만류하는 강현에도 상국은 “허전해서 그래 임마 대학생 때부터 옆에 따라다녔는데”라며 “어떻게 네 생각만 해”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잔말 말고 짐들 다시 갖다놔 알았어?”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인수인계를 핑계로 단별(최정원)을 불러 강현과 만나게 한 상국은 “2년 이란 세월 긴 것 같지만 금방 갈거야”라며 “2년 후에는 두 사람 다 활짝 웃는 모습 좀 보게 해줘”라며 염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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