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듀엣가요제’에 산들팀이 4연승을 달성했다.

10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소찬휘, B1A4 산들, 바다, 소찬휘, 양파, 나윤권 등이 출연한 가운데

이날 엑소 수호와 가수 지망생이었다가 현재 자동차 홍보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이세린은 김현철의 ‘왜그래’를 선곡했다. 엑소는 “사랑에 빠져서 어떻게 할 줄 모르는 느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한 이세린과 수호 특유의 멋진 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을 전한 두 사람은 특히나 깜찍한 안무까지 더해 귀엽고 사랑스런 무대를 완성했고 총 403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어 바다와 폭풍성량 이원갑이 정수라의 ‘환희’를 열창했다. 청력이 좋지 않음을 고백한 이원갑은 바다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환상적인 화음을 전했고 폭발적인 고음을 전하며 총 443점을 받아 수호 팀으로부터 1위를 탈환했다.

이어 나윤권과 김민상은 ‘그런일은’을 열창했다. 김민상은 앳된 얼굴 뒤에 숨은 중저음을 선보였고 나윤권의 감미로운 미성이 더해져 완벽한 무대를 완성. 총 446점을 받아 또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이어 양파와 새신랑 박성은의 무대가 이어졌다.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한 두 사람은 애절함과 에너지를 뿜어내며 총 439점을 받았다.

지난 주 우승을 한 소찬휘는 격투기 청년 김민재와 ‘천일동안’을 통해 애절한 감성 발라드를 선보이며 현기증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전하며 439점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산들과 조선영 팀. 둘은 ‘Music is my life’로 거침없는 무대를 시작했고 안정적인 화음과 흥 있는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451점을 받아 이날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산들은 스케쥴 상의 이유로 더이상 '듀엣가요제'에 참가 할 수 없다는 뜻을 전했고 다시 보고 싶은 무대로 바다 팀과 나윤권 팀이 선정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