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배우, 감독이 내한한다.
미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출연 배우와 감독이 오는 30일 내한한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이는 ‘루크 케이지’ 주연 마이클 콜터, ‘제시카 존스’ 주연 크리스틴 리터, ‘비트벅스’ 조쉬 웨이커리 감독과 ‘마르코폴로’ 시리즈에 출연 중인 한국배우 수현, 영화 ‘메이즈러너’로 이름을 알린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다. 먼저 ‘제시카 존스’ (Marvel’s Jessica Jones)는 미국 ABC, 마블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마블의 여성 슈퍼 히어로 제시카 존스를 소재로 한 탐정 드라마다. 크리스틴 리터가 주인공 제시카 존스를 연기하며, 슈퍼 히어로서의 짧은 생활을 마감한 제시카 존스가 뉴욕에서 사립탐정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탄탄한 각본은 물론 섬세한 캐릭터 묘사, 밀도 높은 서스펜스가 압권이다.
1981년 생인 크리스틴 리터는 15세 때 패션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여러 TV시리즈 및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작년 넷플릭스가 공개한 첫 마블 히어로 시리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마블 루크 케이지(Marvel’s Luke Cage)는 미국 ABC, 마블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마블 데어데블(Marvel’s Daredevil), 마블 제시카 존스(Marvel’s Jessica Jones) 이후 3번째로 공개되는 슈퍼 히어로 시리즈이다.
실험 도중에 일어난 사건 때문에 강한 근력과 강철 피부를 갖게 된 루크 케이지는 도망자가 되어 뉴욕 할렘에서 자신의 삶을 다시 찾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루크는 은둔 생활을 그만두고 뉴욕 중심부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 나서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묻어두고자 했던 과거와 마주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공개된 마블 ‘제시카 존스’에서 등장했던 마이크 콜터)가 주인공 루크 케이지 역을 맡았으며, ‘NCIS:로스엔젤러스’(NCIS: Los Angeles) 총괄 제작자였던 체오 호다리 코커가 총 제작 및 연출 책임으로, 마블 TV의 책임자 제프 로브가 총 제작을 맡았다. 올 여름 선보일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키즈 시리즈인 ‘비트벅스’는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노던송즈’(Northern Songs) 목록에 있는 노래를 통해 삶에 대한 희망과 행복한 멜로디로 가득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레이스(Grace: A Storytelling Company), 선더버드(Thunderbird), 비욘드스크린프로덕션(Beyond Screen Production)이 제작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작가들이 참여했다. 소니/ATV 뮤직퍼블리싱과 작품 속 비틀즈 노래의 전 세계 음반 권리 대행에 대한 계약을 맺었으며, 감독, 각본, 제작을 맡은 조쉬 웨이클리가 창조한 세상과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매력적이면서 웃기고 대담한 비트 벅스는 각종 장난과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개성이 강한 다섯 친구(제이, 쿠미, 크릭, 버즈, 월터)가 시끄럽지만 사랑스러운 매력과 에너지를 발산하며 이곳 저곳을 탐험하고 배워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한국배우 수현이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마르코 폴로(Marco Polo)는 탐욕과 배신, 욕망과 경쟁으로 가득 찬 13세기 중국 쿠빌라이 칸 시대를 배경으로 저명한 탐험가의 모험기를 그려낸 이야기로 시즌 1은 넷플릭스를 통해 현재 독점 방영 되고 있으며 조만간 시즌 2가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 2에는 로렌조 리첼미(마르코 폴로), 베네딕 웡 (쿠빌라이 칸), 조안 첸 (차브이 황후), 쥬쥬(코카친), 톰 우(백안), 올리비아 쳉(메이린), 김수현(쿠돌룬), 릭 윤(카이두), 레미 히(진금 왕자), 마헤쉬 자두(아마드), 울리 라투케푸(비얀바) 등이 츨연한다.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영화 스피릿의 각본을 맡은 존 푸스코가 이 시리즈를 제작하고, 홈랜드와 왕좌의 게임의 다니엘 미나한과 함께 총 책임과 진행을 맡았다.
한국 배우 수현이 시즌1에 이어 몽골의 강인한 여전사 쿠툴룬 역을 맡았으며,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양자경은 백안(탐 우)의 과거에 등장하는 신비에 싸인 인물을 연기한다. 이기홍이 출연하는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Unbreakable Kimmy Schmidt)는 사이비 종교 단체에 의해 15년간 감금됐다가 구출된 주인공 키미의 뉴욕 생활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코미디 드라마다. 엘리 켐퍼가 순진하지만 강단 있는 주인공 키미슈미트를, 미국 인기 시트콤 ‘30 Rock’의 출연진이었던 제인 크라코스키와 타이터스 버지스는 주인공 키미의 부유한 고용주 재클린과 룸메이트 타이터스를 각각 연기한다.
‘30 Rock’ 작가이자 주연배우였던 티나 페이, 함께 각본 작업에 참여했던 로버트 칼록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2015년 에미상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재미와 감동은 물론 작품성까지 겸비한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또한, 시즌 1에 이어 곧 공개 예정인 시즌 2에서는 영화 ‘메이즈 러너’를 통해 전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계 배우 이기홍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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