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마녀보감’ 장혜진이 이지훈의 용상을 넘봤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대비 심씨(장혜지 분)가 선조(이지훈 분)을 만나 권력을 넘보는 발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조는 ‘붉은 도포’가 살아있다는 소문을 듣고 크게 화를 냈다. 가짜 범인을 잡은 선조는 일부러 대신들이 들으라는 듯 “거짓 소문을 퍼뜨리는 자를 데려오거든 혀를 뽑아놓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뒀다.
이와 동시에 대비 심씨가 등장했다. 대비 심씨는 선조에게 “건강이 좋지 않아 보이시니 정무를 보기 힘들거든 내게 맡겨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선조는 “결국 내게 용상을 내어달라?”라며 반문했다.
대비 심씨는 남몰래 선조의 이상한 병을 고치던 신하를 데려와 선조가 몸이 편치 않다는 것을 밝히며 왕좌를 넘보려 했다.
때마침 다시 가시가 돋아 피를 쏟기 시작한 선조는 대신들이 보는 앞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버렸다. 이에 결국 대비 심씨의 주장을 증명한 셈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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