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이태곤이 수중 작살총을 완성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이태곤이 작살총을 완성해 사냥을 시작했다.

마션하우스를 짓고 비장하게 뭔가를 잔뜩 내려놓는 이태곤은 나무에 도면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태곤은 작살총을 만들 예정이라면서 생선을 잡아야 한다 말했다. 이태곤은 방아쇠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형님들에게 나무를 잘라달라 부탁했다. 왠지 짠한 두 보조 형님들은 침을 꿀꺽 삼키며 톱질을 이어갔고, 정글에서 이런 것을 만든 적이 있냐는 이태곤의 질문에 김병만은 "아니, 니가 처음이야"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코코넛원정대가 금의환향했다. 잔뜩 가져온 코코넛을 꺼낸 이특과 마션하우스를 보고 신기해하는 장희진, 그 와중에도 이태곤은 오로지 작살총을 만들기 위해 마이웨이를 가고 있었다. 이특과 장희진은 느닷없이 긴 이파리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장희진은 지금까지 본 정글의 법칙에서 밑바닥을 푹신푹신하게 하기 위해 이파리들을 깔더라며 애청자임을 입증했다.

작살총 만드는 것에 집중해있던 이태곤은 드디어 작살총을 만들어 쐈고, 시원하게 날아간 화살이 과녁을 일직선으로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태곤은 사냥감을 잡을 생각에 들뜬 듯 했고, 작살총으로는 무조건 뭐라도 잡아야 한다 생각했다 전했다.

작살총을 가지고 밤사냥에 나선 큰형님들. 먼저 이태곤이 입수했다. 그토록 기다리던 바닷속으로 뛰어들어간 이태곤은 매의 눈으로 바닷속을 탐색했다. 들어가자마자 사냥감을 발견한 이태곤은 사거리 좁히기를 완료해 조준해 발사했다. 그러나 사냥감에 빗겨났고, 이태곤은 방향을 전환해 두 번째 사냥감을 향해 장전했다. 그러나 총에 무슨 문제라도 생긴 듯 이태곤이 물 밖으로 나왔고, 작살 때문에 불편하다며 장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애를 먹고 있었다.

한편 족장 김병만은 도구도 없이 소라며 생선 등 온갖 해산물들을 잡고 있었고, 이태곤은 힘겹게 작살을 장전하더니 물고기 떼 속에서 한 마리의 물고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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