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DB, 시그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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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열애를 솔직하게 인정한 고원희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고원희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이 시간만을 기다렸다"며 이하율과 8개월째 열애중임을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 11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고원희 소속사 측에선 열애 사실을 부인한 바 있어 이같은 깜짝 발표가 네티즌들에게 더욱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고원희의 깜짝 발표 후 이하율과 고원희 양 측 관계자는 10일 헤럴드POP에 "고원희와 이하율이 열애중인 게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호흡을 맞추며 작품 중간 연인이 된 두 사람은 현재까지 8개월째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SNS에서 꾸준히 열애의 흔적을 남겨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캡쳐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캡쳐

이같이 솔직한 여배우가 또 있을까. 고원희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여배우에게 민감할 수 있는 열애 부분을, 그것도 자신이 먼저 솔직하게 밝혔다. '해피투게더 시즌3' 제작진도, 출연진도 놀랐던 깜짝 고백이었다. 무엇보다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어 더 꺼려졌을 고백이기도 했을테지만 고원희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참 사랑꾼'이었다. 사랑 앞에 거리낌이 전혀 없었다.

이같은 고원희의 솔직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응원글 역시 쇄도하고 있다. 솔직한 모습이 더 예뻐보인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편 2011년 CF '우리들체어'로 연예계에 데뷔한 1994년생 고원희는 한가인, 이보영이 거쳐간 항공사 광고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 2TV '왕의 얼굴', KBS 1TV '고양이는 있다',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 다수의 드라마, '찌라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 tvN 'SNL코리아'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고원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그녀의 남자친구 이하율은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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