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미녀공심이' 민아가 톡톡튀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 남태진) 9회와 10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공심(민아 분)이 제주도 화훼하우스로 취직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그녀는 직원들이 커피를 마시는 와중에 “단데?” “안단데?”라는 이야기와 더불어 안단태(남궁민 분)를 연상시키는 또 다른 발언 때문에 환청에 시달리기도 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이런 스토리를 엮어가게 될 민아가 김포공항에 깜짝 등장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처음에는 체크무늬 티셔츠와 갈색 멜빵 원피스를 입고서 캐리어를 끌었던 그녀는 어느새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 멜빵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제는 트레이드 마크가 된 가발과 함께 톡톡튀는 공항패션을 완성한 그녀의 등장에 많은 관광객들은 시선을 집중했고, 순간 “공심이다”라는 말이 터져나왔을 정도였다. 이내 촬영을 준비하며 대본에 빠져든 그녀는 어느순간 손을 흔들며 미소까지 선보여 스태프들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미녀공심이’ 9회 방송분에서는 결국 제주도로 내려가게된 공심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펼쳐진다”라며 “특히, 9회 뿐만 아니라 10회에 등장하는 공항장면에서는 공심의 마음을 움직일만한 중요한 스토리가 펼쳐지니 꼭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9회 방송분에서는 자신이 진짜 단태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단태가 꿈속에서 등장했던 사진관을 찾아가는 가 하면, 남회장에게도 의문의 편지를 보낸 뒤 결국 쓰러지는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11일 오후 9시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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