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시영이 싱잉볼 연주를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에는 인도에서의 여행을 이어가는 절친 최여진 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거리 기차 여행을 이겨내고 자이살메르에 도착한 이시영은 우연히 한 가게에서 본 싱잉볼을 사고 싶어서 아등바등했다. 최여진은 여행경비를 문제로 이를 반대하다 결국 애걸복걸하는 이시영의 모습에 큰 마음을 먹고 싱잉볼을 구매하는 결단을 내렸었다.
타르 사막에서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집시들과 만나게 된 이시영과 최여진은 자신들의 삶을 사랑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존경심을 느꼈다. 모르싱을 연주하는 집시들의 모습에 이시영은 자신이 전날 구매한 싱잉볼을 꺼내들었다.
하룻밤 사이에 싱잉볼 실력이 몰라지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며 제작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호기심을 보이고 싱잉볼 연주에 도전하는 집시들이 순차적으로 실패하자 이시영은 “내가 집시들을 이겼어!”라며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화면에는 이시영과 최여진이 밤늦은 시간 싱잉볼 연습을 두고 몸싸움도 불사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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