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장용이 소유진을 격려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에는 미정(소유진)을 응원해주는 이신욱(장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정은 상태(안재욱)에게 부모님들이 뭘 좋아하시냐고 물어서는 선물을 사들고 가게를 방문했다. 마침 미숙(박혜숙)이 자리를 비운 가게에는 신욱 홀로 영업을 하던 중이었다. 신욱이 좋아하는 책을 내민 미정은 “아버님은 윤동주 시인을 좋아하신다길래”라고 수줍어 했다.
신욱은 용기를 내어 찾아온 미정에게 “우린 큰 애가 안 대리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온 거 보면 좋은 대답을 했다는 뜻 같은데 맞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미정은 “네 저도 팀장님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아버님”이라며 뜻을 밝혔다.
신욱과 미숙에 허락을 받고 싶다는 미정의 말에 그는 “그게 걱정이 되나본데 우리 집사람이 반대하는 거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라며 “두 사람은 그저 애들 잘 설득하고 앞으로 잘 살 궁리만하면 돼요”라고 반대를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뒤는 내가 지켜줄 테니까”라고 자신했다. 미정이 불편할지 알면서도 피해갈 수 없는 재혼 이유에 대해 물었던 신욱은 “알았어요 더 말 안 해도 알겠어요”라며 “그냥 아버지가 하나 생겼다 그렇게 생각해라”며 힘을 북돋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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