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오지호·양동근·인교진의 'OGG 공동육아구역' 모습이 방송됐다.
12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34화는 '하루를 특별하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아빠들의 육아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세 명의 아빠들은 인교진의 집에 모여 공동 육아를 시작했다. 인교진의 집에 도착한 세 아빠들은 먼저 짐 정리에 나섰다. 아빠들이 짐을 정리하고 있는 동안 세 아이들은 서로 모여 눈빛을 교환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인교진의 딸 하은이는 친구들에게 사랑스러운 꽃미소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곧이어 외출에 나선 세 아빠. 오지호·양동근·인교진은 집 근처 공방을 찾았다. 인터뷰에서 오지호는 "서흔이가 머리가 작은 편이어서 헤어밴드가 맞는 것이 없다. 예쁜 밴드를 해주고 싶어서 공방에 가게 됐다"고 말했다. 세 아빠는 아이들을 위해 헤어밴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들은 동시에 배변을 해서 아빠들을 분주하게 만들었다. 오지호를 시작으로, 인교진, 양동근을 연이어 아이들의 기저귀를 확인했다. 아빠들은 결국 함께 수업을 듣던 공방 수강생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기저귀 교체에 나섰다. 한 시름 놓은 아빠들은 "공동육아구역이 아니라 공동배변구역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돌아온 아빠들은 아이들을 목욕 시키고 배달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마쳤다. 지난 방송에서 식사 준비 당번을 선정하기 위해 '사다리 타기' 게임을 했던 아빠들은 이번에도 '아침 만들기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세 아빠가 각자 아내에게 "여보 전화줘"라는 문자를 동시에 발송해 먼저 전화가 오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 두 번째로 연락 오는 사람은 아침을 준비하고, 꼴등은 '딱밤 맞기' 벌칙을 받는 것이었다. 게임 결과는 인교진, 양동근의 순서로 전화가 왔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오지호는 승부 결과에 당황하며 벌칙을 당했다. 아빠들의 48시간 좌충우돌 육아 도전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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