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모차르트!' 민영기, 신영숙이 다섯 번째 시즌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민영기, 신영숙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모차르트!' 프레스콜에서 이번 다섯 번째 시즌까지 매번 무대에 오르고 있다. 대주교 역 민영기는 "이번 시즌에 연출님이 바뀌면서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무대나 깊이감이 더 발전한 느낌"이라며 "다섯 번째 공연에 오르다보니 그간 이해되지 않는 부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조금씩 이해하고 해결해나가는 중이다. 내겐 비상구 같은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남작부인 역 신영숙은 "대표 넘버 '황금별'을 많은 관객들이 사랑해주셔서 이렇게 오래 공연에 오를 수 있었다. 감사하다. 이번 시즌에서도 새로운 마음으로 관객 분들께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차르트!'는 천재적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를 드라마로 풀어낸 극본과,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 화려한 무대미술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에는 이지훈, 전동석, 규현, 김소향, 난아, 민영기, 김준현, 이정열, 윤영석, 신영숙, 김소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