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아이가 다섯'이 30%대의 벽을 넘었다.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연출 김정규) 34회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30.8%였다.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27.0%에 비해 3.8%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이는 주말드라마 중 1위에 해당하며, '아이가 다섯' 시청률의 5번째 30%대 진입이기도 하다. 재혼남녀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로맨스를 그린 이 드라마는 미니시리즈 못지 않은 몰입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운동을 했기 때문에 골프선수 역할에 공감가는 부분도 있을 것 같다? 사실 공감가는 부분은 전혀 없다. 현실이랑 틀린게 드라마상 여러 가지 모습 보여주는데 현실적으로 따지면 정말 운동만 해야되는데 드라마에서 그러진 않으니 딱히 공감가는 부분은 없다.
-돌은력이 있긴 한데 실제로는 안 그렇다. 준성이 캐릭터에서 약간 장난기가 많은 성격. 원래부터 심했다. 운동, 남중, 남고, 체대를 다니다보니. 어릴 때 동네 유리창을 다 깨고 다니고. 안깬 유치랑도 내가 물어줬다.20몇년 전 기억이 나는 거 보면..
-촬영장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 밝다. 우리가 아무래도 주말인데 세트보다 야외가 많아 스탭들이 너무 힘들어하는데 누구 하나 짜증내고 그런 사람 없고 감독님들이 대장들이 사람 좋으니까 밑에 따르는 스탭들도 좋은 친구들이고. 최근 6인실도 그렇고 고결한 그대 웹드라마도 오마이비너스도 그렇고 스탭복이 되게 좋은 것 같다. 좋은 스텝들 만나서 좋은 환경에서...
-스타작가와 인연이 많은 것 같다. 송지나, 정현정, 임성한 등, 스타작가가 찾는 이유가 뭐라 생각하나? 신의 같은 경우 현장에 있던 시간이 크게 많지 않다보니 그렇게 기억에 남지 않는 것 같다. 정현정? 할래요. 하고 싶어요. 거기 나오는 캐릭터 양념을 잘할 자신도 있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로맨스를 너무 달달하게 써주시는 분이니까.
-어떤 역할을 맡고 싶나? 악역. 정신 하나 ㅃㆍ져있는. 사이코패스 잘할 자신 있다. 확실히 나만이 갖고 있는 사이코패스 역할. 저 새로운 또라이는?
-이번 영화 캐릭터? 느와르 장르고 거기서 맡은 건 건달 역할이다. 쌍둥이 형제로서 각자 찢어지고 난 건달로 크면서 중간보스 정도 되는 역할. 일단 이 작품이랑 그 캐릭터는 중간에 겹치는 게 없으니까. 상민을 놓고 봤을 땐 전혀 매치가 안되는 캐릭터긴 하다.
-목표 시청률은? 40% 넘으면 한강 수영으로 횡단하겠다고 했는데
넘는건 바라지도 않고, 넘길 때 혜선이 보트타고 따라오라고 했다. 그렇게 안 힘들다. 사실 하고 싶다. 우리 드라마 더 잘돼 40% 찍고 그거 걔기 삼아 했으면 좋겠다. 계쩔을 잘못 만난 듯. 크게 기대하진 않느나.아무래도 시기적인게 있긴 하니까.
-안재욱? 딱히 조언은 안하는데 캐릭터나 연기하는 스타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고 유진이 누나 같은 경우 현장에서 만나면 한번씩 조언해준다. 누나 말이 맞는 거 같대요 ㄸㆍ라 가고.
-예능 출연 계획은? 불러만 주시면. 토크쇼 예능 같은 경우 부담감이 많다. 끼나 재능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서 그렇다고 말주변이 좋아서 말로 웃기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나가서 뭔가 보여드릴게 없다. 그래서 아무래도 토크 위주 예능 같은 경우 부담이 많이 된다. 몸을 쓰거나 리얼 버라이어티. 초창기엔 예능 울렁증 있었던 거 같은데 나이 탓인가 없는 거 같다. 현장에 익숙해져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배우로서 목표는? 연기자들한테 인정받는 연기자. 초창기 때도 그렇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거다. 이 목표는 한결같다. 언제까지 할거라 장담할 순 없는데 최종 목표는 연기자들한테 인정받는 연기자. 연기를 그만두는 순간 전까진 한번은 그런 목표는 한번은 찍어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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