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조선 사극 어드벤처 ‘옥중화’의 고수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극적 긴장감이 더해지며 대폭 상승한 시청률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MBC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옥중화’ 남자 주인공 고수의 다양한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수는 극 중 전옥서에서 첫 등장한 후 왈패부터 선비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조선시대의 여러 복장들을 소화하며 캐릭터 변신에 일조, 의상에 변화가 있던 만큼 고수가 연기하는 윤태원의 파란만장한 행보들도 유추해 볼 수 있다.
의상의 디테일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세심히 신경 쓰며 연기와 연결 지어 연구하고, 옥중화를 위해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고수의 열정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청자들도 이를 체감하듯 현재 드라마 옥중화는 기분 좋은 흐름으로 순항 중이며 지난밤 방송된 13회는 시청률 20%대를 기록했다.
한편 고수는 옥중화 14회 예고를 통해 정준호(윤원형 역)와의 만남 그리고 조선시대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의 시작을 암시하며 매회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