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마동석이 서현진의 열정을 칭찬했다.
배우 마동석은 13일 오전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인터뷰를 갖고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제작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마동석은 생각보다 여배우 복이 많은 것에 대해 “정말 그런 것 같다. 영화에서 결혼하거나 부부로 나온 경우가 되게 많다. 예를 들면 나도 가물가물 한데, ‘더 파이브’에서도 아픈 부인이 있었다.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아내가 있었다. 처음에 가서 인사하지 않나. ‘퍼펙트게임’에서도 이선진 씨가 아내 역할이었다. 이번 ‘굿바이 싱글’은 서현진 씨고 말이다”고 말했다.
이어 마동석은 ‘굿바이 싱글’에서 부부호흡을 맞춘 서현진에 대해 “내가 ‘히트’란 드라마를 찍을 때 함께 출연했었다. 그땐 서현진이 어릴 때였는데, 아마 최일화 선배 딸로 나왔을 것이다. 그때 처음 봤었고, 그리고 나서 10여년이 지나고 다시 ‘굿바이 싱글’이란 작품을 하게 됐는데 갑자기 부인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7년 방송된 드라마 ‘히트’는 마동석을 비롯해 주연배우 고현정 하정우 등이 출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면서 마동석은 “서현진이 착하고 밝고 좋은 것 같다. 계속 교류를 한 건 아니지만, 사람이 이야기를 해보면 뭔가 열정이 있고, 열심히 하고 싶어 하고 그래서 좋다. 이번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이 잘 되고 있지 않나. 그래서 잘돼서 축하한다고 문자도 보냈다”고 전했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이 점차 내려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 배신에 충격을 받고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다.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김용건, 서현진, 곽시양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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