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마리텔 타이틀 송'을 만드는 모습이 방송됐다.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세븐틴 13명의 멤버들이 각각 보컬팀, 힙합팀, 퍼포먼스팀으로 나뉜 가운데 '마리텔 타이틀 송'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보컬팀 도겸, 승관, 정한, 우지가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받았고, 누리꾼들의 의견에 따라 '사이다, 순수, 스윗, 터프, 문화방송 스타일' 컨셉으로 추려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 했다.

곧이어 프로듀싱을 맡은 우지는 여러가지 음악 샘플을 선보였고 누리꾼들에게 가장 좋은 곡을 선택해달라고 요청했다. 음악을 들은 누리꾼들은 "다섯 곡 모두 좋다. 마리텔에 쓰기 아깝다"는 등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좋은 것은 아껴놨다가 다음 앨범에 써도 좋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지만 곧 그들은 "좋은 것을 마리텔 타이틀 송으로 쓰자"며 의견을 모았다. 도겸, 승관, 정한, 우지는 만장일치로 모두 세 번째 음악을 선택했고, 본격적으로 멜로디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전반전에서는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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