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더불어 민주당 이철희 의원과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20대 국회 뒷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 171회에서 김구라는 먼저 두 의원에게 "방은 어디로 배정 받으셨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철희 의원은 "923호를 배정받았다"고 답했고, 김구라는 "좋은 방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철희 의원은 "저는 안쪽이고 김성태 의원은 입구 쪽에 계신다"고 답했다. 김성태 의원은 "이철희 의원이나 제 방이 유일하게 국회의원 방 중에서 한강이 보이는 방이다. 저는 오로지 저의 지역구 강서만 바라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철희 의원과 김성태 의원은 유승민 의원 복당 진행 상황, 김용태 의원 사퇴, 국회 1호 법안 밤샘 대기 경쟁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또한 방송 후반 이철희 의원은 "국민이 정치를 외면할 수록 정치의 질은 나빠진다. 유권자들이 정치인을 더 지켜보고 평가하고 잘못하면 혼내고 잘하면 칭찬해주셔야 정치의 질이 좋아진다. 정치가 당장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정치를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전원책·유시민 패널들이 박대통령의 20대 국회 개원연설, 청와대 참모진 개편, 스위스의 기본 소득 관련 국민 투표, 롯데그룹 압수 수색 관련 논란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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