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개그맨 문세윤이 '어서옵쇼 서커스단'으로 재능 기부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서는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한 가운데 그는 재능 상품 '어서옵쇼 서커스단'에 대해 "오늘 퀄리티 자체가 예술이다. '태양의 서커스'는 저리가라 할 정도"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문세윤의 재능 검증이 이어졌다. 그는 "'한입매직'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이에 김세정이 미녀 도우미로 나섰다. 본격적인 재능 검증에 앞서 문세윤은 "수많은 음식들을 눈 깜짝할 사이에 없애버리겠다"고 말했고, 지코는 "예상했던 그대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1단계로 핫도그에 도전한 문세윤은 실제로 길다란 핫도그를 한 입에 넣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등장한 2단계 음식은 콘 아이스크림. 거대한 아이스크림이 서서히 입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진짜 어려운 거 맞냐. 여기 있는 사람들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한입매직'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콘 아이스크림 한 입에 넣기에 도전했고 노홍철은 파전 한 입에 먹기에 성공해 문세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문세윤은 "만회를 하겠다"며 서커스단 '웰컴 선물'을 공개했다. 이 때 상자 속에서 등장한 선물은 문세윤이 직접 초빙한 요가 엔터테이너 '요기 다니엘'이었다. 문세윤은 "'어서옵쇼 서커스단'을 구매하면 요기다니엘도 같이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요기다니엘의 어려움을 체험하기 위해 '상자 속에 들어가기'에 도전했다. '일일 막내' 김종국은 60㎠ 상자 속에 들어갔고 김세정 마저 40㎠ 상자 속에 들어가기를 성공하면서 문세윤을 당황하게 했다.

재능 검증 시간 종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세윤은 "시간이 남았으니 보완을 해서 생방송에는 환상의 쇼를 보여드리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문세윤이 무슨 재능을 보여줄지 모르겠다. 심각한 것 같다"고 말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서커스는 노홍철과 잘 어울린다"며 "문세윤을 노홍철에게 양보하겠다"고 했고, 노홍철은 "(문세윤의 쇼를 보고 나서)더 간절해졌다. 지코의 재능이 탐난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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