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해피투게더’ 옛날 언니와 요즘 동생들이 폭소를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옛날 언니 vs 요즘 동생’으로 꾸며진 가운데 옛날언니 S.E.S 바다, 쥬얼리 박정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와 요즘 동생 I.O.I 정채연, 임나영, 최유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바다는 20주년 기념 앨범이 나왔다고 전하며 출연진들에게 자신의 앨범을 직접 나눠줬다. 이어 얼굴에 꽃받침을 하며 Flower을 부르며 후렴을 함께 부를 것을 권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바다는 S.E.S 시절 유진에게 몰렸던 인기를 언급하며 유진과 슈는 예뻤고 자신은 상큼했다고 정리했다.
바다는 MAD에 맞춰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등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한 바다는 걸그룹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존재지만 마음의 행복을 가져 국민들에게 행복을 줘야한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박정아는 신혼에 대해 하숙하는 기분이라고 언급하며 뮤지컬로 인해 바쁜 스케쥴 때문에 신혼을 만끽하기 어렵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정아는 과거 ‘쥬얼리’로 인기를 입었던 당시를 언급했고, 머리를 감으면서 이빨을 닦는다고 밝히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제아는 26세 때 데뷔를 해서 걸크러쉬 이미지였음을 공개했다. 또한 말이 너무 많아 회사에서 말을 못하게 해 작곡을 하게 됐음을 밝히기도 했고 공개 연애 중임을 밝히며 솔직 입담을 과시했다.
정채연은 박명수 성대모사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가수, 배우 등으로부터 연락이 왔음을 고백하며 아직 일이 먼저라고 밝혔다. 정채연은 "팬이었던 분들도 계시는데 거절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유정은 오랑우탄 성대모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센터로 안무하게 된 소감을 전하며 땀이 많이 나서 앞머리에 떡이 진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임나영은 MC 엄현경과 닮은 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돌부처 별명을 언급하며 이미지 때문에 광고에서도 웃지 못하며 딱딱한 표정을 지어야 했음을 토로하며 웃음을 유발해 옛날 언니와 요즘 동생들 모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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