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이경규가 MLT-29에서 5승을 달성했다.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후반전에는 김구라의 게스트로 이계인이 등자했다. 자타공인 돌에 꽂힌 돌 전문가 이계인은 전반전에 특히 아꼈던 돌이 자연상태에서 얻어진 것이 아니란 것이 판명나며 한 차례 '멘탈 붕괴'를 겪었다.
이날 중국의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 수석이 공개됐다. 심지어 보초가 총들고 지킬 정도로 크기는 작아도 거래가가 매우 높은 150억에 달한다고 한다.
이후 이계인이 의뢰한 딱따구리 형상이 박혀있는 돌을 감정하는 '돌품명품'시간이 이어졌다. 그는 자신이 호기롭게 준비한 돌의 예상가를 천 만원으로 걸었다. 수석 전문가의 평가 끝에 80만원으로 판명이 나자 이계인은 씁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전반전 1위를 탈환한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에는 박정규 CP와 채민근 PD가 투입됐다. 경품 추첨이 시작되며 점점 관심을 보이는 데프콘은 3등 100만원부터 당첨자를 은근히 부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몰카에 참여하는 연기자들의 실감나는 열연으로 데프콘은 점점 빠져들었다. 얼떨결에 불려나간 그는 막간 미션까지 수행하며 경품행사에 몰입했다. 1등 경품은 고급 외제차로 장내는 술렁였다. 데프콘 역시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눈을 반짝였다. 결국 1등에 당첨된 데프콘은 입이 귀에 걸려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그러나 오픈한 것은 고급 SUV가 아닌 것을 알게된 데프콘은 이경규를 발견하고는 어리둥절하는 표정이 압권이었다.
'안타리우스' 안혁모는 러블리즈 케이와 모르모트 PD에게 지블리쉬를 전수했다. 지블리쉬에 기반해 닭소리로 연기를 펼친 두 사람은 뜻밖의 웃음 참기 대회처럼 변질됐다.
'데리민주' 유민주는 밀푀유에 이어 장군 작가와 함께 메밀 크레이프와 두유 푸딩을 선보였다.
MLT-29 후반전까지 모두 진행된 가운데 최후 순위는 1위 이경규, 2위 유민주, 3위 안혁모, 4위 전현무, 5위 김구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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