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녀 공심이'
SBS '미녀 공심이'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미녀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에서 민아의 눈물, 그리고 남궁민과 온주완의 대면이 순간최고를 기록했다.

드라마 ‘미녀공심이’ 18일 11회 방송분은 단태(남궁민 분)가 공심이 해준 음식을 맛있게 먹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그러다 둘은 어느덧 키스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로맨스가 무르익었는데, 알고 보니 이는 공심의 꿈이었다.

한편, 단태는 수목원에서 찾은 배지를 일부러 남회장(정혜선 분)에게 보내고는 그룹내에서 그 배지의 주인을 찾기에 몰두했다. 이 와중에 석대황(김일우 분)과 염대철(김병옥 분)을 포함한 임원들이 거론되다가 혐의를 벗었고, 남몰래 창업준비를 하던 준수(온주완 분)만이 의심을 사기에 이르렀다.

그런가 하면 낙지캐릭터공모전에서 1등을 한 공심은 자신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했던 기쁜 단태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가 거절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이를 우연찮게 보게 된 준수는 단태를 향해 뭔가를 말하려 했다. 이때 순간최고 시청률 18.2%까지 치고 올라간 것이다.

또한 ‘미녀공심이’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시청률 13.1%(서울수도권15.2%)를, 그리고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은 5.6%를 기록했다.

또한 점유율부문에서 드라마는 남자시청자 50대가 20%를 넘겼고, 그리고 여자시청자의 경우 10대와 40대, 50대가 30%를 훌쩍 넘긴 것을 비롯해 20와 30대도 20%이상을 기록하며 여성시청자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미녀 공심이’ 11회에서는 단태를 향한 공심의 진심어린 고백, 그리고 단태의 경우 과거 자신을 유괴하고 아버지까지 해친 범인을 찾기 위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재미가 더해졌다”라며 “12회에서는 단태에게 거절당한 공심의 귀여운 복수, 그리고 배지를 잃어버린 주인을 찾기위한 단태의 치밀함이 그려질테니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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