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오지호·양동근·인교진이 캠퍼스 나들이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 아빠는 집 근처 대학 캠퍼스 산책에 나섰다.
인교진은 "이 동네에 7년을 살았는데 처음 와 본다"고 말했고, 오지호는 "예전에 축구하러 왔었다가 13년 만에 와 본다"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세 아빠는 캠퍼스의 학생들을 보며 "젊은 기운을 받아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들은 지나가던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사진 촬영에 나섰다. 사진 촬영을 도와 준 학생들이 1996년생이라고 하자 오지호는 "내가 95학번인데 96년생이 사진을 찍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세 아빠는 각자의 대학 시절을 이야기했다. 오지호는 "학비를 벌기 위해 텐트를 팔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양동근은 "나이트클럽에서 DJ 백댄서를 했었다. 오로지 춤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 때 2000년 청춘 시스콤 논스톱에 출연했던 양동근의 자료 화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아빠들은 파릇파릇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회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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