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스타트랙' 배우 안톤 옐친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7세.
6월 20일(한국시간) 미국 여러 외신은 "'스타트렉'에서 체호프를 연기한 영화배우 안톤 옐친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얀톤 옐친 가족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가족에 대한 사생활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지 경찰은 "얀톤 옐친이 이날 후진하는 자신의 자동차를 보지 못한 채 치여 숨졌다"고 발표했다. 고인의 친구들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자 그의 집을 방문,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
안톤 옐친은 1989년 러시아서 태어나, 갓난아기 때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 부부인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왔다. CF를 통해 연기에 입문한 그는 스티븐 킹 원작의 ‘하트 인 아틀란티스’에서 안소니 홉킨스의 상대역을 훌륭히 소화해내, ‘2001 영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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